모두를 만족하게 할 수 있는 묘책이 없다는 게 진짜 문제다....
결국 폐교한 서남의대의 예처럼 급조된 신설 지방 의대의 열악한 수련 환경은 의사의 질 저하만 가져온다....
가령 2019년 한국 국민 1인당 외래 진료 횟수는 연 17....
윤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기득권과 지대 추구를 비판하며 노동·교육·연금 3대 개혁을 다시 강조한 것도 그런 맥락일 것이다....